대한뉴스

새학기망한고3 고3입니다.고3에 개학한지 얼마안됐는데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 혼란스럽고 힘들어요.일단 공부쪽으로는 너무망해서

2025. 3. 10. 오후 11:31:03

새학기망한고3 고3입니다.고3에 개학한지 얼마안됐는데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 혼란스럽고 힘들어요.일단 공부쪽으로는 너무망해서

고3입니다.고3에 개학한지 얼마안됐는데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 혼란스럽고 힘들어요.일단 공부쪽으로는 너무망해서 정시로 옮겼는데 제가 너무 못해서 매일정신적으로 힘들고요.친구관계,인관관계쪽으로 너무 힘듭니다.일단 고3 되자마자 친구를 손절하게됐고 근데 그 친구는 같은반이고 급식먹을친구도 없고 얼마없는 제 친구들은 자기반 친구들이랑 다닌다네요...이동수업은 또 나 혼자고 이러니깐 사회부적응자 된 기분이고 학교가 가기 싫어지네요..물론 친구사귀기 시도는 안해본게 아닙니다 근데 이미 다 친해서 끼기 어렵더라고요.제가 이과반에서 문과반쪽으로 오다보니깐 아는 친구가 1명도 없었습니다.고3이라 수능만 집중하자 친구는 상관없지않냐 싶다가도 내인간관계망했다는 생각만들고 나 진짜 잘못살아왔나싶고,..ㅋ..정신병걸릴거 같아요ㅋㅋ다른의미로 진짜로 학교가기 싫네요...

고3의 어려움이 크시군요.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 이해합니다.

친구 관계가 복잡해 힘드실 것 같아요.

수능 준비와 인간관계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글 목록으로 돌아가기